평소 무태상어도 잡고 쏠종개도 꾸준히 정리하시던 지인분... 같이 바다 내려갔다가 상자에서 긴급호출기 발견함...

개이득이라고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
짐...

그렇게 눈앞에서 올라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바다위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반쵸스시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잊혀짐..

그 뒤로 절대 긴급호출기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