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없어질거 같아서 봤다

-> 국감까지 올라왔는데 제작자도 눈치가 없지 않으면 지우겠지. 아니면 유투브나 넥슨이 조치 취할건 당연하잖아.


리 미제라블 9편 틀면서 한 초반부 원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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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게 뭐냐면은요. 결국엔 그거에요. 

저도 이제 메이플 유투브 하면서 항상 느끼는 이야기지만 메이플스토리란 게임 자체가 쌀먹들이 꼬일 수 밖에 없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게 실제로 이거에 생계가 의존이 달려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있다고.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자기에 생계가 달려있는 일인데 이런거에 공격적으로 달려들수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면 악플이 달리는겁니다. 이건 처음부터 예상을 했어야해. 애초에 뭐라그러죠?

어... 이런거를 시작할거였으면 애초에 댓글창을 닫고 시작했든지 뭐 그랬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니까 댓글창을 닫고 보든지. 

이거 어쩔수 없어. 나도 그래요. 나도 뭐 예민할 수 밖에 없는 주제같은거 올리면은 할말은 해야겠고 그렇다고 내 기분 상하긴 싫으니까 댓글 안봐. 그죠?

좀 나는 이게 좀 이분이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이런걸 시작하신게 아닌가 싶긴 해요. 

예. 이게 주제가 꽤 무거운 주제거든. 생각해보면. 근데 이런 주제에 대해서 좀 가볍게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한게 아닌가.

뭐 정신도 이렇게 좀 아픈 사람이, 약을 먹고 있다면서 그래. 이제 너무 그렇게 시작을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10추간김에 추가함)

(채팅창: 근데 컨텐츠가 반응을 원해서 만드는데 댓글 막기가)

컨텐츠가 반응을 원해서 만드는데 댓글 막기가... 근데 반응을 원해서 만든다라고 하기보다는 저는 그래요. 

저는 이제 뭐냐면 뭔가 관심을 바라고 영상을 만드는건 아니긴 하거든요? 

저는 이미 그런 단계는 예전에 지나갔어요. 저는 그래요. 저는 그렇고. 

이분이 이제 뭔가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 그죠? 뭐 현 세태를 비판하고 싶었다 이런게 목적이면은 어 댓글을 막아 놔도 되었죠. 

관심은 좀 덜 받더라도. 댓글 올라가는거에서 느끼는 도파민은 덜 받더라도 결국에는 자기가 원하던,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작품을 끝까지 진행하고 싶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채팅창 : 죄송한데 이거 누구 영상인가요)

이거요? 이거 신창섭으로 자기개발이라는 리미제라블 만든사람 그겁니다. 

그니까 약간 이게 그거야. 

벌집을 건드려놓고 벌에 쏘여서 너무 아프다라고 이야기 하는건데, 사실 저는 예... 뭐 당연히 일어날 일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너무 그 뻔한 엔딩이었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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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애초부터 신창섭이랑 메이플 까는 노래 만들었으면서, 그에 대한 비판도 생각 못했다고 정확하게 말하고 있잖아.

정상적인 발언 한거 같은데 '그 서버'분들은 뭐가 화나서 풀발기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 아니지 이제 겜도 안하면서 분탕치는 놈들이잖아.

제작자 능욕도 안했잖아. 정신 아픈사람이 조심 좀 하라고 말한건데. 

진짜 진실을 밝히려고 했으면 댓글 안막아도 계속 했을거다.
벌집을 건드려놓고 벌에 쏘여서 너무 아프다라고 이야기 하는 격

진짜 이거 두개는 맞는말 한거같음. 걍 분탕들 무시하자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