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더다는 자유롭게 바닷속 들어가서 이런저런 물고기 구경도 하고

호기심에 깊게 내려가다가 함 죽어도 보고

이 물고기를 재료로 쓰면 비싸게 팔릴까? 하고 이런저런 물고기 상어 건드려보다가 죽어보고

어찌저찌 트라이 한 끝에 잡아서 식당에서 팔아보고

나만의 탐험,식당 메뉴를 꾸려가는 재미인데

메이플 오면서 시간제한도 있고 하루 도전 가능 횟수도 정해져 있어버리니까

틀에 박힌 빌드가 생겨나서 좆노잼 숙제화 됌

플레이어의 자유의지를 바탕으로 바닷속 탐험 힐링을 하는게 데더다의 본질인데

시발 잠수해서 무슨 몇 일차 빌드 이딴거 틀어놓고

'아 ㅅㅂ; 얘 어딨어 산소 떨어져가는데' 

'아 타이탄트리거 피쉬 존나 따라오네'

이러고 있으니 재미가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