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올해 3월경에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버지가 너무 외로우시고 힘들다고 외국인 여자를 만나서 살아도 되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아직 저희 어머니 잊지 못하고 있는데 아버지를 위해서 제가 허락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