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 만나러 수원역 갔는데 죄다 문신담배는 기본 장착이고 존나 쳐다보더라
친구가 말하기는 그냥 이유없이 먼저 쳐다보고 눈마주치면 시비걸고 싸운대 눈 깔고 다니라더라
근데 얘도 현지화 됐는지 나 지켜주려고 그런건지 똑같이 행동함 ㅋㅋ;
길거리도 그렇고 술집에서도 진짜로 테이블끼리 이리저리 다 쳐다봄ㅋㅋㅋ
뭔가 존나 무서웠음 오줌 지릴뻔함 다시는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