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존나 재미 없는데 지혼자
낄낄대면서 장난거는거임
재미도없고 대꾸할 가치도 못느끼겠어서 무시하는데
눈치없이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쳐하는거임

그리고 다같이 재밌자고 게임하는데 지혼자 존나 진지충인거임
이왕 하는거 이기는게 더 재밌고 승부욕이 게임 재미를 더 올려주니까 그건 그러려니 하는데
도를 넘어선 훈수, 같이하는 지인이 지만큼 생각하고 플레이하지 못하면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왜 그렇게 했냐고 존나 고나리질
처음엔 아 맞는말이네 하고 들어주다가도 그게 계속되면
즐겁자고 하는게임에 스트레스만 더 받는걸 모름
그래서 무시하면 어차피 무시할거니깐 상처안받는다고 생각하여
더 심하게 지랄함 그러다보면 아무리 그사람 실력이 좋아도 같이하는걸 점점 피하게됨

딱 한마디로 정리하면 선을 지킬줄 모른다는거임
찐따들은 선이라는걸 모름. 썸이나 연애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이 단계에서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어서 상대방을 존나 부담스럽게 하는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