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 여사친(?) 자취방
처음가봄.... 집까지 바래다주고 갈려는데
걔가 와서 커피마시고가래서 들어가버림ㅋㅋㅋ

방에서 하는말이
나보고 사다리랑 전동드릴 있냐는데.. 베란다 커튼달게ㄷ
마침 둘다 있어서 가져가야할듯
부모님이 빌라 세받으시니까 있음...

어제 참 여러모로 인상깊은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