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으로 옷 넣어두는 칸 있잖아. 샤워하고 머리 말리는데 한 명이 서있다가 혹시 여기 빼실꺼냐길래 네네 빨리 빼드릴게요 하고 빼줬는데 딱 봐도 남는 자리가 3 40퍼는 되던데 굳이 내 자리에 부탁을 하고 넣네.. 이 자리가 좋은가? 뭐 기분 나쁜게 아니라 헬스 7 8년 하면서 첨 봐서 신기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