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글들 보다가 예전 장패드 800추 사건 생각났는데
난 팬패 못 갔는데 그 빌런 얼굴은 알고 있음

어떻게 알고있냐고?
길드원이 거기 가서 강원기랑 찍은 사진 뒤에 어떤 사람이 양손 가득 바구니 안에 장패드를 담아 가고 있었음
그 당시엔 신경안썼는데 장패드 글에 나온 사진에 바구니 안 가득 찬 장패드나 그 사람이 입고있던 옷이 살짝 나왔던 것 같은데 이런게 똑같이 있는거 보고 그 사람이 장패드빌런이 맞구나 알았음

신기한 경험이였음 연관된 부분이 1도없는 익명의 어그로꾼을 나만 알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