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니까 저끝에 살에파뭍혀서 보이지도않는쪽에
치아가 깨진거처럼보이길래 간신히 보니까 썩어서 깨진거같음 

검색해보니까 사랑니가 썩어서 꺠진경우라고 흔하다네

이런 시부레 성인되고나서 사랑니하나 뽑고 그뒤로 잠잠해서 몰랐는데

저거 언제나서 어느새 썩은거야

ㄹㅇ 난지도 몰랐음 딱 살에파뭍히고 칫솔도안들어가는 좁은곳이라

그냥 양치할때 거울보면서 딱는게아니라 감각으로 닦다보니까 저거 난것도 오늘 오랜만에 거울보면서 양치하다가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