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브링
2024-10-14 00:31
조회: 326
추천: 2
우리할머니도 북한에서 탈북하심625때 새벽에 자는데 문따고와서 할머니 삼촌은 교사라고 먼저 잡아갔다함
그뒤로 총살인지 쭉 행방불명이고 아침에 소련군 오는소리 들려서 앞문열고 ㅈㄴ 뛰어서 바닷가쪽으로 갔는데 어떤 미국 선장이 큰 배 무기싣고있었음 주민들 몇백명이 태워달라해서 배에 있는 무기 다 버리고 그사람들 태워줘서 거제도인가에 내려줬대 가는데 중간에 배에서 굶어죽는사람은 배 무게때문에 바닷가에 버렸다함 다시 올라올줄 알고 급하게 도망와서 돈이랑 귀중품 다 두고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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