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반
2024-10-13 11:37
조회: 1,231
추천: 1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모두들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그동안 많이 죄송했습니다. 정말 고마웠구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있는 동안의설레임과 기쁨을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이젠 떠나야 할 것 같아서요. 올 여름만해도 저는 정말 행복했었는데미움과 행복했던 기억을 가슴에 가득 안고 누군가의 미운 기억도 제게는 아쉽네요.그것 마저도 그립기까지 하네요. 다가오는 겨울에도 잘 지내고 버텨보려했지만 제 마음을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로 인해 마음 다치고 피를 보신분도 저로 인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서늘해져서 그런가요.주위 모든 것이 서먹 서먹하게 느껴지네요. 당신 곁에서 정말 오래 있고 싶었는데마음도 몸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잘 지내시구요. 이젠 머지않아 저를 잊겠지요.내년쯤이나 또 제가 생각이 나실런지요. 무엇보다도 사랑할 기운도 밥먹을 힘조차 없어요. 바람이 부네요.이젠 떠나야겠습니다. 진정...그동안 죄송했습니다.그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은혜를 고마웠습니다. 특히 몸으로 보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안녕히 계세요. 아! 내년 여름에도 다시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모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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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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