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급식때 애들 코묻은돈 빨아먹는 한국게임 회사들이 방학특수로 유입들 잡으려고 방학업뎃하던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서

여름/겨울 대형패치하는 기조로 남아있는데 (사실 메이플뿐 아니라 한국게임 대부분이 어름/겨울패치하긴함) 솔직히 연2회 쇼케이스 하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는 봄.

대신에 전 체제에서는 여름/겨울에 모든 업뎃을 몰아하겠습니다 이거였다면 지금은 한분기의 로드맵을 쇼케에서 발표하는느낌?

기존에는 비수기에 사건터지거나 문제점이 제기되도 흐린눈으로 개무시하면서 최대한 여름/겨울까지 끌어서 한번에 해결해주는 느낌이라면 (심지어 해결 안되면 기약이 또없음ㅋㅋ)

이제 한달주기로 있는 패치마다 뭐 해결해주고 개선해주고 이벤트 환기한번 싹해주는게 존나쾌적함.

전디렉터 체제였으면 지금 추석코인샵 끝나고 슬슬 메난의 행군 들어가면서 두달남은 겨울 쇼케이스 근들갑중이었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