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평 너무 안좋아서 아쉽다...
맛이 슴슴 무미한편인데 지역이 달라서 그런가..밑에 동네는 이렇게 먹음

간짜장 기름 거의 없는 꾸덕한 진짜 건짜장 짜파게티 느낌이 들수 있으나 각 재료별 맛이 다 느껴지고 조화를 이룸 간짜장3분의1만 먹고 버리던 할배가 거의 다 드심+탕수육도 거의 먹음 기름,설탕 조금으로 이런 맛,음식 만드는게 신기함.

꼬막 짬뽕-동네에서 생소한 꼬막,오징어,당근,양파,파 사용
당근,해산물로 육수 낸 국물에 양파,파는 따로 준비해서 딱 진짜 알맞게 생야채는 아닌데 신선한맛을 먹을수 있는 수준 ㄹㅇ다른집은 거의 불맛낸다고 익히거나,태워서 흐물,물컹한 양파,파 인데 여긴 고수가 만든 느낌남 진짜 깔끔함의 정석 맛

탕수육-옛날 등심 탕수인데 튀김 여태 본 튀김 중 제일 잘 튀김 한눈에 봐도 바삭하고 안태운듯한 갈색 탕수 일부러 제일 밑 눅눅한 탕수 골랐는데 진짜 맛있음 소스는 천년초 넣은 보라색임+야채도 소스랑 익혔는데 딱 먹으면 달달새콤 한데 밍밍 하면서도 재료 특색이 다 느껴짐 다른데 비해 탕수가 좀 적은데 튀긴 노력생각하면 많이준편이라 생각
다리건너 동네이름 반점인데 이제 안게 아쉽고 리뷰보면 뭔가 좀 그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