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부대찌개 좋아하는데 그나마 있는 친구들은
약속잡고 내얼굴만보면 부대찌개밴임 이래서 맨날 혼자 입맛만 다시고 못먹고 있었는데

오늘 동네 스터디카페 모여있는곳 근처 식당에서 뚝배기에 1인 부대찌개 팔길래 바로 시켜먹음

뚝배기여도 드갈건 다 드갓더라 라면사리에 햄에 김치에 크으으 뻑예

가격까지 착해 7천원 이제 한번씩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