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적군 여자 간부가 상디에게 마지막 공격을 하려는 찰나 어디선가 총성이 들려왔고, 여자 간부의 가슴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곧이어 총성 2번이 더 들려왔고, 여자 간부는 가슴에 총알 2방을 더 맞아 쓰러졌다. 밀짚 일당의 조력자인 총잡이가 여자 간부에게 권총을 쏴서 상디를 구해준 것이었다. 쓰러져 있던 상디는 고개를 들어 상황을 살폈고, 순간 총잡이가 권총을 집어넣고 장총을 장전하고는 그 장총을 여자 간부에게 겨누는 것을 보았다

여기서 상디는 어쩔 거 같음? 총잡이가 여자 간부를 죽이려고 총을 겨누는 광경을 보면

단, 총잡이가 여자 간부를 사살하려는 건 어디까지나 상디를 구해주려는 거라는 가정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