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년만에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영화급 허리케인이
내일 오후에 플로리다 상륙예정이라고 함

기상캐스터는 울먹이면서 허리케인이 공포스럽다고 말하고

시장은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에 남는 것을 선택한다면
반드시 죽게될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