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tel
2024-10-09 20:29
조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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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생 갑자기 현타온다그냥 뭐랄까 복잡미묘하다
죽고싶은것도 아니고 잘살고싶은데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외모라는 장벽이 대부분 날 가로막는거같음 외모강박증 있고 그런건 절대 아닌데 단순히 못생기고 뚱뚱한거 빼면 남한테 불쾌감을 주는 뭐 어디 신체부위가 특이하게 생겼다거나 징그러운 흉터가 있다거나 한건 아니긴한데 나랑 비슷하거나 더 뚱뚱한 사람들도 이목구비가 나처럼 못생기진 않았던데 내가 피부도 좀 지저분하고 얼굴에 살 많은것도 한몫하겠고.. 난 내가 예쁘고 잘생기고 이건 필요없고 대외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깔끔한 인상 정도를 원하는데 거울볼땐 모르겠는데 안검하수가 있는건지 내딴엔 눈 부릅떠도 사진보면 안광에 빛이 없고 그래서 눈빛이 ㅈㄴ 음침하고 졸려보임 근데진짜 거울볼땐 안그런데;; 뭐지 해결방법을 나도 알긴아는데 다이어트하고 눈은 쌍수같은거 하면되고 참 이게 실천이 죽어도안되네 다이어트 성공할 의지력이 있었으면 이렇게 쪘을까 아오 나도 모르겠다~! 아 그리고 목소리도 그렇고 나라는 사람 자체가 되게 찐따같음 하 슬프다 등골브레이커 발언 좀 그런데 단식원이나 다이어트 프로그램 이런거 부모님이 시켜줘서 날먹 하고싶다..ㅋㅋ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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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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