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당연히 말 안해서 몰랐고

집사고 지금 잘살고 있는데 얼마전에 사실 복권되서 집산거라고 했고

자기는 부모님한테도 안알려줬고 걍 부모님한테는 투자했는데 대박나서 집산거라고 했다고함

부모님 한테 말하는순간 일가친척들한테 소문들어가는거 순식간이고

원치않는 요구 받을까봐 걍 입다물고 있었다던데

어찌보면 대단하고 현명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