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를 A로칭함 얘기한놈은B로칭합.

지금은 일구하면서 쉬고잇지만 근2년?간 계약직으로 일을하면서
월급나오거나 성과금나오면 친구두놈이 백수엿어서 만날때마다 내가 사주고그랫엇는데,최근에 알게된사실이 그1~2년간 1억을썻다는걸 A한테들음.내입장에선 그렇게 쓸돈이 잇으면서 나한테 전부 얻어먹고 다닌건가 생각도들고 이걸듣고나서 너무 기분나쁘고 호구잡힌거같아서 다른친구랑 술마시면서 한풀이겸 얘기를햇엇는데, B랑 얘기나눈걸B가  A한테 말해버림;;최근에도 이제 일쉬고잇어서 돈막쓸수가 없는 입장이엿는데 B가A한테 자기가 월급나오면 줄테니 노래방가자해서
갓는데(지금 시점에선 A만 월급쟁이) 계산할려고하니 계속 눈치보면서 안하고잇는거임.결국 사장님 기다리셔서 내가 결제햇는데 그돈만10만원임.심지어 나는 아빠한테 돈까지 빌려준상태라 진짜 빈털털이엿는데 A가 자기가 ㅇㅋ햇고 셋중에선 제일 여유로우니 A가계산하고 나중에B가 돈주는게 맞다고 생각햇는데 막상 계산할때는 눈치만보고잇고 안그래도 그지라 동생한테 전화로 돈빌려서 계산햇음..
이런 내입장에선 너무 기분나쁘고 서운해서 B랑술마시면서 얘기를나눈건데 그걸 처말하고 다녀서 A가알게되버림
A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안보는데 이거 어카냐 진짜..
이걸 말하고다닐줄은 몰랏네 욕하고 그런건아니지만 섭섭한걸 말한건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