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옛메의 아쿠아리움 심해라던가 시간의 틈이라던가
엘나스 골짜기 늑대인간 슬리피우드 신전 등등등

이런 것들은 일상이나 다른 매체에서도 자주 다뤄지고
본연의 공포심을 자극해서
스토리 1도 몰라도 본능적으로 스산한 느낌이 드는데

요즘 메이플 맵들은
스토리 모르면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아쉬움이 있는거 같애
대신 발랄한 느낌은 꽤 자주 받음

근데 내 최애 맵은 여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