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직원을 고용함에 있어 숙식제공이라는게 있어서
그 직원의 보금자리 원룸을 본인이 계약해줌
첫달에 내가 월세내줬고 그 후로는 직원이 내든 안내든 신경안썻음
그러다 그 직원이 보증금(300만)을 저에게 갚았음.
그러고 난 이제 그 원룸에 대해 일절 신경을 쓰지 않았음.
그 뒤 로 그 직원은 6개월정도 다니다 퇴사함.
간간히 명절에 연락도 하고 지냈는데 오늘 일이 터져버림.
그 직원이 살 던 원룸집주인한테서 2년간 밀린 월세 해결을 해달라는 연락이온거임. 순간 대가리가 띵하더라고
그래서 몇가지를 따졌음. 왜 그동안 그럼 연락을 안하다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연락을 하셧냐고 , 그랬더니 그동안 그 직원에게 연락을 했는데 기다려달라 꼭 내겠다 라는 말만 듣고 믿고 기다렸다라는거임 이게 말이됨? 지금 대가리 ㅈㄴ띵하고 일하는데 일에 집중이 안되는 상태임. 하 어찌해야하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