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트로트 나오길래
속으론 저게 도대체 뭐가 좋다고 듣는건가 싶었는데
내가 한 3~40년쯤뒤에
수수수수퍼노바 하면서 흥얼거리면
그시절 잼민이들도 똑같은 생각 할거 아님?
ㄹㅇ 갑자기 좀 충격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