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읽는데 얼탱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옴

본인도 가격 말도안되게 비싼거 인지하고 있엇던 거 

숨기지도 않던데 이젠 ㅋㅋ 저 사람 논리와 사고의 흐름은 딱 한 줄 요약 가능함.

"개 비싼 거 알고 있었는데 내 물건 내가 판 게 아니라 난 ^지인^물건 홍보만 해준 거임"


  물론 본인은 정말 선의로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임을 알면서도 홍보만 해 줬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전형적인 사기꾼 및 조력자들이랑 변명 레퍼토리가 비슷한 것도 사실임

ㅇㅇ 사건에 연관된 거 맞냐 ?? >> 그냥 ~~한 관계라 도와주기만 했다

피해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걸 몰랐나 ?? >> 선의로 도와줬다. 나쁜 뜻 없었다.

게다가 본인이 직접 올린 경매장 이용내역과 "현금화" 내역 보면 일반 유저라고 보기도 좀 어려움

동류의 유저들 간 커넥션이 깊은 것도 사실이긴 하고 ㅇㅇ


 하지만 대다수가 납득할 만한 귀납적 추론을 통해 얻은 심증과 미심쩍은 정황이 있더라도

팩트 좋아하는 팩트충으로써

확증없이 뉴비 공사를 쳤네 마네 궁예질하며 비난하진 않겠음.


 다만, 메이플로 천 만원 단위의 현금화까지 하는 사람이 의도가 어땠건 간에

그런 눈탱이를 굴리는데 일조한 건 본인 또한 인정한 사실이고

본인 말대로 본인 홍보를 보고 뉴비가 산 게 아니라도 난 묻고 싶음.


세 사람이 돌을 던져 한 사람이 맞아 죽었다면, 그 중 돌을 못 맞춘 사람은 아무 죄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