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팝 중에서도 거대한 인기를 끌고 있던 리 미제라블 시리즈 . 

그 영상 속 발언들이 맞는지는 둘째치고 ' 뮤지컬 ' 이란 소재를 사용한 작품이다보니 나름 신선하게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 

그러다가 몇개월 전 리 미제라블 시리즈의 제작자인 ' 신XX으로자XXX ' 이 QnA 영상을 올린것을 보고 난 경약하고야 만다 .

https://youtu.be/kaqOeLRAHXI?si=eB8ofN7oqrw368fr

QNA의 내용에 따르면 . 그는 리주령들이 그렇게나 혐오하는 ' 물통 거래 ' 등을 해온데다가 . 심지어 본섭에서 오랫동안 게임을 했고 , 거기다가 리부트 서버에 대한 강력한 욕설까지 행했었다는데 ... 어째서 그런걸 보고도 리 미제라블을 시청하는 독자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던 걸까? 

그의 QNA영상이 올라오자 그의 주 활동처이던 ' 리부트 갤러리 ' 는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메이플 갤러리 . 메밴 등에서 은근슬쩍 일어나는 친목질의 행태가 극한으로 전이되어 ' 신XX으로자XXX ' 유저가 당시 사용했던 버추얼 유튜버 캐릭터를 이용해 네임드화가 되기까지 했다 .

유명 유튜버 중 느닷없이 메모장을 키고 ' 리부트 최종뎀 과한거 맞습니다 ' 라는 말을 했던 방송인이 있다 , 모두 그가 누군지 알 수 있으리라 믿는다 . 그는 그 방송 이후 수십만 리부트 유저들에게 평생 먹을 욕을 들어먹었다 . 결국 그 방송인은 사과했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은 . ' 그의 발언은 틀렸다 ' 라던가가 아니다 . " 왜 " 신창섭 뮤지컬을 만든 유저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서 . 일개 방송인의 의견표출에는 사지를 집어뜯을것마냥 달려들어 공격해왔던 것일까 . 

그들의 이중성이 궁금해졌다 .

그들이 말하는 메벤 . 메갤 . 라운지 등등의 유저들과 과연 그들이 얼마나 다를지 궁금해졌다 . 

그러던 마침 .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

 신XX으로자XXX 유저가 악플로 인한 활동중지를 발표했다 . 

리부트 갤러리에선 그의 활동중지에 안타까움을 표하거나 . 그의 유튜브에 악플 테러를 한 이들을 규탄하는 내용등이 잔뜩 올라왔다 .

좋아하는 방송인이 접으면 슬플 수 있다. 하지만 내 눈에 띈 의견은 이런 단순한 것들이 아니었다 . 

 ' 인포딕 ' 과 ' 더문잘 ' 등 네임드 창팝 영상을 업로드 한 이들은 거대한 체급떄문에 무서워서 공격하지 못하면서 . 어째서 만만한  신XX으로자XXX을 공격하는 거야? 라는 의견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 

글쎄 . 과연 그럴까 .

난 메벤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어이없었을거라고 생각하는게 

특정 리부트 커뮤니티 유저가 말하는 ' 메벤남 ' 과 같은 행동을 그대로 하는 유저를 특정 리부트 커뮤니티에서 옹호하며 이중잣대 내로남불 행위를 하던것에 그들이 분노했다는걸 난 알 수 있었다 

그래서 . 이 기점을 이용해서 나는 거대한 실험을 해보고자 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eg1VG4fYhs

그의 컨텐츠 넘버링에서 이름만 살짝 바꿔서 . 내가 특정 리부트 커뮤니티에 쏟아내고 싶던 말을 모두 넣어 만든 suno ai 합성 영상이다 ,

그들이 말하는 ' 메벤남 ' 을 악마의 존재로 묘사해 연막을 쳤고 . 동시에 특정 리부트 유저들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

한시간 정도 만져 완성한 영상을 '메이플스토리 리부트' 갤러리에 업로드했다 ,



정말로 ' 리 미제라블 ' 시리즈의 넘버링인줄 안 유저도 있었고 . 정신적 후속작으로 생각하던 유저도 많았다 ,

저 캡쳐본 당시에 조회수가 80 정도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12분쯤 지나니까 추천수 20에 조회수 300이라는 나름대로 높은 조회율을 보여주게 된 영상 홍보 게시글에는


과연 영상 내용을 정말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의문이 드는 그들의 행태가 보여질 뿐이였다 ,






몇몇 글들이 리부트 갤러리의 관리자들에 의해 검열당해 제대로 된 사진들을 준비할 수는 없었지만.  이 사진들을 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으리라 . 

추천수가 20이 넘어가던 때 . 겨우겨우 한명이 ' 이 글. 사실은 우리를 돌려까는 내용인 것 같은데? ' 라며 의문을 제기했고 . 그제서야 그들은 진실을 목도하고 헐레벌떡 내 유튜브에 눌렀던 좋아요를 싫어요로 바꾸고 . 열심히 추천을 눌러댄 내 글에 헐레벌떡 비추천을 누르기 시작했다 , 

이 사건을 계기로 리부트 갤러리는 ' 대 뉴비 창팝 아티스트 배척 시대 ' 를 선포했고 .( 물론 에초부터 친목 갤러리가 된지 오래라 뉴비 아티스트들이 뜨기 힘든 구조였다) 또한 본인들이 주장하는 ' 메벤남 ' 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지능 수준을 지니고 있던 그들의 행동이 퍼져나갈 시 여론전에서 극도로 불리해질것을 우려했는지 대부분의 글들을 검열해냈다 . 하지만 캡쳐로 저장해둔 증거품들은 영원하다 .

못생긴 사람일수록 남의 외모를 꼬치꼬치 지적하며 . 공부를 못할 수록 학력에 훈수를 둔다던가 . 

나는 메벤에 오늘 처음 접속한다 . 그래서 메벤이 뭐하는 곳인지 사실 잘 모른다 , 

하지만 .그들이 증오하는 메벤남과 특정 리부트 커뮤니티 유저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건 오늘 확실히 증명됐다 ,



이런 글들이 멀쩡히 올라가는 커뮤니티이다 . 

모두의 의견이 아니라기엔 . 반대를 표현하는 X 버튼에는 단 하나의 불조차 들어와있지 않는다 . 

리부트 유저라면 모두 죽이고 싶어하는 메벤남 . 그런 메벤남에 저항하는 ' 리주령 '

글쎄다 .

이제는 메이플이라는 게임을 하는 그 누구던 전부에게 증오의 발언을 쏟아내는 행동을 보자니 

그리고 본인들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목을 매는 꼴을 보자니

아무래도 곧 ' 정상화 ' 사건이 새롭게 변하리라는 생각이 든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eg1VG4fYhs

글 초반에 올렸던 나의 영상 링크이다 .

4편 정도의 ' 신창섭 뮤지컬 ' 양식을 가진 영상을 몇개 더 업로드할 생각이다 , 

진실을 알았으니 . 내 마음대로 소신껏 해나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