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한테 깨지는건 별 개의치 않는데 오늘 휴게실 가려고 문 여는 순간 사원 세명이서 휴게실에서 내 뒷담을 ㅈㄴ크게 까는거 들음 아ㅋㅋ 내가 일을 못한다고 단순히 뭐라하는거면 억까라도 내가 신입인거니까 감내한다고 생각이라도 했을건데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섞어가면서 신나게 까내리더라...
순간 멍해져서 그냥 휴게실 문 닫고 나왔는데 현타 씨게오네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