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 고모부 친구분이 삼척에서 성게알 양식하셨어서

삼척 놀러갈때마다 성게알 뒤지게 먹었단말임

커서 수산물 크게 파는곳에서 성게알 가끔씩 사먹다가

이번에 모둠초밥 시키면서 당연히 그 맛일줄 알고 큰맘ㅁ먹고 5천원짜리 성게알군함 시켰는데

배달초밥이라 그런가 진짜 존나비리고 시큼하고 톡쏘고 왜케맛없냐

도저히 못삼키겠어서 뱉었음 ㅅㅂ 내 5천원 개짜증티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