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템값 비수기임에도 이례적으로 템값 오른게 체감 될 정도로 수요가 많았음. 도전자셋 끝무렵, 밸패 영향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챔피언버닝 효과도 컸었다고봄
문제는 이 템값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템 수요를 계속 창출해야함.
가령 유저수 향상뿐만 아니라 지금 1만대 유저는 2만대 템으로, 2만대 템을 3만대로 단계적으로 상위템 수요를 이끌어내야하는 과제를 안게됨.

그 집결체가 바로 아즈모스 협곡임.
그리고 대비하라고 내놓은 이벤트가 챔피언 버닝임.
이례적으로 유잠과 에잠 블큐, 에큐를 이렇게 퍼줬던건 전례 없던 일임.
가뜩이나 메소인플레로 결정석 제한까지 걸었는데 주보캐를 저렇게 쉽게 푼다고? 말이 안맞음.

그리고 아즈모스 협곡은 모험의 형태로 진행된다했는데 본부캐 3캐릭이 함께 진행하면서 스펙에 따른 차등보상 그니깐 본캐만 쎄선 안되고 부캐도 어느정도 스펙이 뒷받침되야 보상, 클리어시간 등 유리해질 컨텐츠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