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무위키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들은 아마 알거다

지난 달 심심하면 신창섭이 실검 오른거, 리미제라블도 그 때 한 번 실검 1위 갔을거임

근데 이번 달에 와서는 리미제라블은 커녕 신창섭도 실북에 안 보이기 시작함, 일반인들 기준으로 유행이 꺼졌다는 증거지

근데 리부트 애들은 여기서 끝내도 될걸 아직도 분풀이가 안 끝났나 봄, 왜냐? 지들이 지른 엄청 비싼 ^자석펫값^ 날아가서 원한이 계속 된거지

그리고 리미제라블은 쟤네들에게 있어서 성경, 교과서 같은 존재였음 리부트의 입장을 가장 잘 대변하고 요약 잘 해준다나 뭐라나, 히트도 쳤고

근데 있잖아 원래 어떤 인기작이든 3편, 4편 끝나는데 그걸 계속 이어나가면 인기와 관객 수는 당연히 줄어들음, 근데 리부트 놈들은 이걸 인정을 안 하고 이해를 못 하는 거임, 뮤지컬은 무조건 조회수가 100만을 넘어야 해! 이런 식으로

근데 조회수가 예전같지 않으니까 리부트 놈들은 리미제라블 제작자로 타겟을 바꿈,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제작자의 뇌절로 인한 퀄리티 저하라며

근데 그게 제작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되는줄 모르고 결국 중단이 된거 ㅋㅋㅋㅋ... 참... 입장에서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셈이다

그리고 더 소름 돋는 점이 뭔지 알아? 터진게 하필 10월이라는거, 이거는 리부트갤에서도 인정한 건데, 지난 달까지는 창팝의 전성기였고 11월부터는 대형 업뎃과 이벤트들이 있음

그럼 10월은? 딱히 없어서 쟤네들도 노잼 시기라고 인정함

그래서 지금 터트린거다... 창팝의 인기라는 불씨를 꺼트리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억지로 인기를 유지하려고 엄한 사람 잡은거지

심지어 걔들은 리미제라블 제작자가 돌아올 것이란걸 알고 있음, 본인 입장에서도 그걸로 수익창출 하니까 안 돌아올 이유가 없는거지, 하다못해 다음 영상이 창팝 관련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돌아와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호응할 걸? 그걸 더 아는게 리부트갤이라서 주저 않고 매크로 도배로 댓글창을 불태운거임, 참 씁슬한 이야기다.

하... 생각해 보니 버튜버가 만악의 근원이다

창팝 월드컵으로 억지밈 수명 연장 시키는 것도

한 쪽 의견만 들어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는 것도

심지어 작년 페미 사건 주범들 버튜버로 도망쳐서 살고 있음

뮤지컬 제작자 프사도 버튜버랬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