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snp만 넣고 그냥 꾸준히 돈모으고 싶은데 그게 안됨.. 집안사정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음 거의 매달 100씩 집에 보내고 있고 이번달은 뭔일 있어서 330 더보냈음

근데 더 문제인건 엄마아빠 연금도 깨서 써서 받지도 못하고 노후에 대한 준비가 전혀없음 솔직히 조금 원망스러운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어릴때 생각해보면 좋은기억도 드문드문 있기때문에 끝까지 책임질 생각임
막막한건 곧있으면 부모님 경제력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부담감..

현재 세후 300중후반 받고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지만 감당이 안될때가 올거같아서 주식해볼려고 조금씩 손뻗고 있는중 그래도 회사에 주식 잘하시는 상사분이 계셔서 조금씩 배우는데 아직은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