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벤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진심은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메벤을 하던중 저 혼자 텐션을 주체하지 못하고
2절 3절에 뇌절을 거듭하다가 그만 선을 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제 스스로 나름대로 자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오만한 생각이자 크나큰 오판이었습니다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보딱시절부터 슬슬 주체가 안됐던것 같은데,
아직까지 정지 한번 안먹고 살아있는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사죄의 의미로 이니나 조금 뿌리려고 합니다.

사실 잘못한건 없고 처음부터 그냥 헛소리 해본거지만
주사위를 굴려 100이 뜨는 분께 사죄의 의미로 1만이니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도록 10추를 가면 부담스러우니
몰래 주사위만 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벤분들 모두 모쪼록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