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대하는 태도인듯
한창 트라이할땐 실은 걍 피해야되는 새끼였는데
어느정도 숙련되고 나서는 피하면 좋지만 맞아도 괜찮은 애
오히려 안정적으로 맞으면 좋은 애 느낌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