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이고 지금은 휴학한 상태입니다.
요즘들어 죽는다라는거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는데요
죽는다라는것이 무섭다기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과 지내는 이 생활이 끝난다는것이 좀 두렵습니다.이래서 종교를 믿는건가 싶기도하고 이 생각때문에 한 4일째 공부도 잘 안되네요 ㅎㅎ; 그래서 이런 고민을 미리한 분들이 있다면 조언을 좀 듣고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