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정리한다. 옆집에서 똥싸고 변기 막힌 상태로 방치해서, 냄새가 화장실 천장 벽(벽돌구조)타고 우리집화장실로 계속 들어옴. 원래는 우리도 인지 못하게 은은하게 냄새가 들어왔겠지만, 가을 되면서 벽타고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상황이라 옆집 똥냄새가 울집 화장실로 확 들어온거임. 옆집부부 이거때문에 물건 던지고 싸웠고, 그 상태로 이틀 째 방치중인거 같다. 어찌하냐? 따로 숙소잡고 튄듯 시발롬들. 먼저 디퓨저 사서 놔뒀고 화장실 배관 천장 문쪽 테이핑은 해놨음(옆집 담배 냄새 때문에 여름에 울집화장실 하수구랑 환풍구는 냄새 막는 제품으로 교체). ㅅㅂ  왜 지들이 일 싸지르고 내가 고생해야하는거지? 어질어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