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은 소수의 요리사를 지나치게 띄웠다던지(특히 만찢남) 또 어떤 요리사는 잘 안풀릴때 욕한것을 그대로 내보낸게 불편했음
무엇보다 4라운드에서 팀원 배출은 굳이 왜 넣었을지 싶음
이미 메뉴랑 재료까지 다 선정된 상태에서 새 메뉴를 다시 고민해야 하는데 준비시간을 뺏긴것도 모자라 기존 팀원보다 인원수도 적어서 너무 형평성도 없었고 팀원 배출은 굳이 없어도 전개에 문제 없었음

흑백요리사와 비슷한 전개의 애니 '식극의소마'는 중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는 개막장인데 적어도 요리대결에 대한 기본수칙은 잘 지켜졌음. 다만 음식먹고 남녀 가릴것없이 다 벗기는 서비스신(?)이 있어서 일반인 입장에서는 보기에 불편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