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편의점을 운영중이고

난 편의점 오픈하고 3년동안 운영 돕다가 취업해서 땜빵식으로 나가는데

출근한지 보름도 안 된 저녁 알바가 엊그제 월급 받고선 쉬고 어제 출근해야하는데 “저 오늘부터 못나가요“ 라는 문자 띡 보내놓고 다 차단하고 잠수탔다고 함ㅋㅋㅋ

문제는 아빠가 오늘 출국해서 다음주말에 돌아오기때문에
저녁에 교대하는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내내 땜빵서게 생김

평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진 회사+오후 6시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새벽 1시까지 편의점 보고 마감
ㅋㅋ.. 허리디스크 수술한지 한달도 채 안됐고 아직 회복중인 시기인데..

ㅅ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