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참석자는 나이는 20~50대 다양했고
주제는 효과적인 교육법
강사가 50대정도


강의중에
새로 입사한 친구들 때문에 힘들죠?
뭔 말도 하기 힘들어


이러면서
요새 애들한테 말하기 무섭다는 잘못된 생각인거에요
해야할 말만 정확하게 해야해요


예전에 까라면 까 문화가 잘못된거라면서
변화해야 한다


이말이 엄청 기억에 남아서
신입직원들한테 해야할 것 하지말아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걸 했을 때 본인에게 생길 수 있는 리스크 등 설명하니까
대부분 잘 따라줘서 고맙더라


근데 이것도 운이 되게 좋은케이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