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생님은 아니었는데 학교에 여자쌍둥이가 있었는데 얘들이 남자애들이 자기들한테 아무짓 안했는데도 기분나빴다며 자기 할머니한테 거짓으로 남자애들이 괴롭혔다고 말해서 할머니가 자기 손녀들이 지목한 남자애 보이면 불러다가 따귀때려서 울려서 보내곤 했는데 나도 억울하게 그중 한명으로 당함. 웃긴건 엄마한테 말했더니 니가 뭘 했으니까 할머니가 그랬겠지 시전. 지금 생각해도 ㅅㅂ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