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괜찮은 빌라에 세 들어서 사는 중인데 집주인분은 진짜 착하시고 괜찮으신분이라서 상관없는데
다른층에 사는 총무라는 씹새가 진짜 열받음
집이 자가인 사람은 터치 안하면서 나같은 전월세로 사는 사람은 참견 ㅈㄴ하면서 꼽주더라
오늘도 재활용 버리는데 하필 그 씹새랑 마주쳐서 그냥 인사했는데 재활용 버리는 시간 지켜서 버리는데도 너무 늦게버린다느니 택배를 쓸데없이 너무 많이 시켜서 박스 너무많이 나오는거 아니냐느니 입 터는데 열받아서 이니시 거는거 호응마렵더라
가스비 전기비 청구되는거 뜯어보는거 다 아는데도 참아줬는데ㅋ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