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로 인사하고 그 뒤로 터치한번 없다. 점심은 각자해결이라 편의점 가려니 같이 일하는 여사님이랑 직원분이 반찬있는 거 괜찮으면 드시겠냐고 물어보길래 부추김치랑 콩나물국에 밥 두그릇 얻어 먹음.
 난 아직 아이디하고 권한이 없어서 멍하니 인수인계 받았던 내용이랑 권한 부여받으면 바로 해야할 일들 체크만 하고 앉아있음. 5시 퇴근만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