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무교인데
학생때 미션스쿨 강제로 똥 하고 떨어짐

근데 학교에 반에서 단합해서 하는
ccm 경연대회같은거 있었음
그때 이거저거 많이 접했는데

ccm 경연대회 하면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음역대 따라서 나누고
파트 나누고 하며 좋은기억만 있어서 그런가

딱히 부담없이 잘 다가왔음
가사만 들어보면 그래도 나쁜말은 없고
신나는 노래들도 많고 결국 좋은말 뿐이라 ㅋㅋ

그래서 무교인데 ccm은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
주의 자비가 내려와
실로암 ㅋㅋ
기대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