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입장에서는 거대 괴수와의 생존과 목숨을 건 사투이지만
내 입장에서는 잠자는거 방해하는 귀찮은 일 정도니까
내가 항상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던 것 같아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