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가 알리익스프레스의 허위 광고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알리는 일부 상품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한다"고 광고
했는데, 공정위는 이를 허위 광고로 판단했다. 할인율을 
정하려면 실제 20일 이상 판매한 가격을 토대로 정해야
 하는데, 이 점이 명확하지 않다는 해석이다.

또한 공정위는 '테무'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