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고자인데도 내가 남동생같아서 잘해주는 분이 계시더라.
이렇게 잘해준 사람도 없는데, 나에 대해서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표현해주는 누나뻘인 분이 계심.

정말 이유없이 잘해주고 챙겨주고...
대체 남매근친이 왜 존재하는지 이해가 가더라.

뭐 굳이 안해도 친누나 있는 애들은 복 받은 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