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의 꽃은 단연코 성장이고 그 성장으로 인한 보스일거임

근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본인의 적정스팩 보스보다 조금더 낮은 스팩의 보스를 많이돔

왜냐면 매주 모든보스를 30분가까이 패가면서 잡는다? 이거 ㄹㅇ 고문임

나 또한 그냥 딸칵 위주의 보스까지만 돔 혹은 2~3인으로 개줘패고 나오는 보스만 간다거나

왜냐면 매주 똑같은 패턴의 보스를 잡는게 난 너무 고역임

그렇다고 탬 한두개 스팩업 한다고 가는 보스가 달라지는것도 아니고

현재 메이플도 주간보스의 스트레스를 알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주간 보스 12마리로

제한 시켜서 어느정도 숙제의 느낌을 줄여주려고 하고있긴 하지만

여전히 매주 '숙제' 이상의 의미를 주는 주지는 못하고 있음

그래서 나는 주간보스를 월보화 시켜서 결정석4배 드랍률 상향(몇배 상향할지에 대한 감은 못잡겠음)

하여서 매주 재미없는 숙제의 개념이 아니라 1달간 준비&연습하여 도전하는 

진짜 보스에 대한 도전과 재미를 주는게 어떤가 라는 생각도 듬

매주 보스에 대한 리워드 도파민도 어느정도 재미있겠지만

그냥 매주 숙제하는 느낌으로 밖에 보스도는 줘빱의 공책패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