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안에서 어린애가 우는 장면이나

아니면 실제 현실에서도 울거나 다치거나하면

울면서 보호자를 찾을때 엄마부터찾음

대부분 상황에서는 아빠보단 엄마를 먼저 찾게되고

대답을 망설일때도 아...가아니고 엄...이라하고

준식씨도 성이 아준식이 아니고 엄준식임

카드도 엄카쓰는애들은봤어도 아카쓰는애들은 못본거같음

엄친아,엄친딸 많이 들어봤지만 아친아,아친딸은 못들어봄

심지어 패드립도 아빠욕보다 엄마욕을 많이 함

왜일까 단순히 아빠는 돈벌러가서 엄마랑 많은 시간을 지내서

무의식중으로 엄마=내옆에 항상있는사람으로 인식되어서

엄마부터 찾게되는걸까? 그럼 반대로 엄마가 돈을벌고

아빠가 애를 키우거나 맞벌이가정같은경우는

엄마가 아닌 다른보호자를 먼저찾을까?

메붕이들은 어릴때 다치거나 무슨일있으면 누구부터 찾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