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팡이는 따기 힘들지 ㅋㅋ

 였는데

 에테 장갑 크크크 저격하는걸 본 이후에는 팡이도 따일날 머지 않았네..

 로 확 바뀜

 게다가 얻어걸리는 느낌도 아니었어서 충격이 더 컸던 것 같음

 어떤 느낌이냐면 누구도 못 뚫었고 못 뚫겠다 싶은 철옹성같던 장벽을 머니불도저 부대단위로 떡~ 가져오더니 그걸 확 밀어버리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