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외엔 전직업 매커니즘 잘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일거라 생각함

그런데 250작 또는 버닝이벤트 개화월영이벤트 같은거 나오면 찍먹수준으로 다양한 직업을 누구나 접할 수 있음.

그러다 성능좋고 매력있는 직업 발견하게되면 심볼도 올려주고 템도 적당히 투자해주면서 살짝 식상한 본캐를 벗어나서 또 다른 재미보는게 정상이라 생각함

심지어 요즘 이벤트 품목들도 부캐키우기에 아주 용이하고 명예훈장 심볼이나 코젬같은거 예전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거 다들 알잖슴

그런데 와중에 "뭐야 막상 해보니 이 캐릭 개좋네?" 메벤 호다닥 달려와서 린치각잡는 사람들은 진짜로 무슨 심리인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