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족 결혼식에 와 줬음
이후로 같이 참석할 만한 경조사 전부 참석함
이번에 그 친구 가족 결혼식 초대 받았는데
추석 지나고 일이 ㅈㄴ 바빠져서
결국 불참 의사를 밝힘
난 ㅈㄴ 미안해 죽겠는데
내가 미안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