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이는 허구헌날 말 쌔게 하고 

이미지 자체가 원래 그렇다보니 보는 팬들도 적당히 말로 ㅈㄹ 해도 그러려니 함

원래 반응이나 말이 그러니 패는 입장에서도 패는 맛이 잘 안나고

응원하는 팬들도 저정도면 그냥 웃으면서 넘김

논란있는 방송인이 논란을 자체 밈화 시켜서 적당히 wwe 하면서 넘기면 쿨하다고 좋아하는 그런 느낌임

대충 롤방송하는 클리드 같은 스타일 생각하면 됨 

사고 쳤는데 그걸 밈화 시켜서 적당히 wwe 하면서 이미지 세탁한 케이스


근데 맞아 본적이 적은 애들

기본적으로 뭔가 깨끗하거나 선해보이는 캐릭터인 방송인들

이 사람들이 이제 뭐 하나 까딱 잘못하면 ㅈ나 처맞게 됨

왜냐면 처맞는 본인도 익숙하지 않으니 고통스러워 하는게 눈에 보이고

"내가 좋아하는 xx가 이런 실수를" 하면서 당황하는 팬들 긁는 맛도 나거든

글자가 딱 그랬어 욕 먹을때 반응좀 쌔게 나오는 편에다가

해조 명훈 세탁기 돌려주면서 선한 이미지를 잘 쌓아놨었으니까

그 상황에서 떡밥좀 굴리고 사건사고 하나 딱 터지니까

이제 타격감이 남다른거지 ㄹㅇ 패는맛이 좋은거야

다른 방송인은 논란 거리에 크게 들어가지도 않을 일

나무위키 논란문서에 대빵만하게 하나 추가하고

"민심을 크게 잃었다" 이런거 하나 적어주면 데미지가 쏠쏠하거든

그거에 반응해서 반박하는 찐팬들 긁으면서 머리 깨졌다고 해주면 더 맛있고


이제와서 개구릿대 사람들이 욕 잘 안함

팬들한테 가서 넷카마라고 긁어도 데미지가 안들어가거든

그러니 떡밥이 금방 식지

팡이도 그냥 일상이고

원래 방송인은 맛있어 보이는 애들 추락하는거 패는게 맛있어